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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 손잡이 교체!

 

화장실 내 습기를 잘 말리지 않으면, 화장실 문 손잡이가 습기를 먹어, 돌덩이처럼 딱딱해져 움직이지 않아요.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려면, 화장실 환풍기를 틀어 거울의 습기가 없어질 정도로 환기를 시키고,

화장실 문을 열고 잘 말려줘야 합니다.

 

이런 현상으로 손잡이가 움직이지 않아 새로 교체했어요.

손잡이는 쿠팡에서 검색해서 구매해서 배달 받았어요.

저렴한 가격이라 걱정했는데, 디자인이나 재질, 굵기 등 괜찮네요.

 

이번에도 셀프로 해냈습니다.

하나씩 성공할 때마다 뿌듯해집니다. ^^/

 

 
화장실 문 손잡이가 습기를 먹어 딱딱해졌어요. 전혀 움직이지 않아요....
 
 
나사를 돌려 빼고, 위에 구멍 막는 판을 뺍니다. 손잡이가 딱딱히 굳어서 문과 연결된 고리가 돌아가지 않아 망치로 고리부분을 쳐서 손잡이를 뽑았어요.
헌 손잡이
 
새 손잡이
 

 문이 닫히는 방향으로 볼트의 동그란 부분이 보이도록하여

래치를 문고리 안쪽으로 넣어줍니다.  

 

 래치가 잘 들어간 모습입니다.

 

 

 네모난 핀의 황색 부분에 동그란 돌기가 튀어나온 부분을

 래치의 네모 구멍에 소~옥 넣어주세요.

 볼트 부분의 래치구멍을 판으로 닫고 나사를 돌려

 고정시켜 줍니다.

이제 손잡이를 양쪽으로 넣어 잘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앞, 뒤 구멍에 양쪽으로 손잡이를 잘 넣어주세요.

 
 

 뒷 문 손잡이 아래 위 구멍에

나사를 돌려서 고정시켜 줍니다.

 뒤 손잡이에 락 핀을

왼쪽 작은 구멍에 넣고 돌려서 고정시켜 줍니다.

 락 핀이 고정된 모습입니다.

 손잡이가 잘 움직입니다.

뒤쪽 손잡이 락을 걸면, 앞쪽 손잡이가 움직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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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휴즈 교체,

            어렵지 않아요~!

 

 

 

잘 사용하던 전자렌지가 갑자기 전원이 안 들어 오더니, 사용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런 일이....띠로리....

새 전자렌지를 구매해야 하나.... 고물상에 팔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전자렌즈 휴즈를 교체해 보라고 얘기했어요,

앗! 전자렌지에 휴즈가 있구나... 이런..

그래서, 폭품 검색을 후 휴즈를 구매하여 교체해 봤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휴즈 교체 어렵지 않아요!

 

도어락 배터리 교체처럼 굉장히 쉽습니다.

 

그럼, 전자렌지 휴즈 교체기 공유할게요.

준비물은 전자렌지, 십자(+) 드라이버, 휴즈(250V 10A) 이렇게 있으면 됩니다.

 

휴즈는 전자렌지 커버를 오픈 후 꽃혀 있던 휴즈의 끝 부분을 보면 사양이 적혀 있어요.

잘 모르겠으면, 기존 휴즈를 챙겨 철문점에 방문해서 보여 주고 구매하면 됩니다.

 

저희 집에 있는, 전자렌지는 좀 오래 사용했어요.

일단, 앞, 뒤 사진을 보여 줄게요.

 

 

  [ 브랜드 : LG, 모델 : M-M200DS ]

  케이스를 열려면, 뒤에 4 곳의 나사를 빼 줘야 합니다.

 

 

 

 

 

 

 

 

  옆에, 나사 하나가 더 있었어요.

그래서, 나사가 모두 5개!

다섯 개의 나사를 모두 빼면, 두껑을 열 수 있어요.

 

 

 

빨강 상자로 표시한 부분이 "휴즈" 입니다.

옆에 앞, 뒤로 보이는 선 들은,

전원 이랑 연결된 전선들 입니다.

 

나중을 위해 사진을 잘 찍어두세요.

혹시, 선을 뽑았을 때, 사진을 보고 다시 꽂을 수 있답니다.

 

 

 

 

 전원 선이랑, 나사를 풀어서 빼 봤어요. 휴즈가 잘 보이죠!

 이렇게 하면 휴즈 빼기가 조금 수월합니다.

휴즈가 꽂혀있는 곳을 약간 벌려서 휴즈를 위로 들어올리면 잘 빠집니다.

 

 

 

철물점에서, 1개에 500원 주고 휴즈를 구매해서,

저기에 저렇게 잘 꽂았어요.

"250V 10A 휴즈"

  처음처럼~ 나사도 돌리고, 전원선도 다~

똑같이 꽂아줬어요.

이제, 뚜껑도 닫고 전원을 켜봐야지~!

 

 

 

 

 

전원을 꽂고~ 짜잔! ㅋㅋ

불이 들어 옵니다. 신기해요.

다시 살아난, 오랫동안~

또, 앞으로도 함께할 친구~입니다.

 

 

  

 

 

 

오늘도 셀프~!  혼자서도 잘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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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샤워기 수압 조절 방법!

 

 

 

이사했는데, 욕실 샤워기 수압이 약하다~!
이러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수압이 센 샤워기로 교체? 수도꼭지 필터 청소?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제일 먼저 샤워기 수전(수도꼭지)을 확인해보세요.

 

벽에 달린 수도꼭지를 확인하면, 손잡이 아래 양쪽으로 뜨거운 물과 찬 물이 올라오는 곳을 보면
동그라미 안에 일자로 홈이 파인 것을 볼 수 있어요.


이곳에 오백원 동전을 끼워 넣고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으로 돌릴 수 있어요.

 

동그라미 표시한 곳을 보면 홈이 있어요.

 

 

 

홈에 동전을 넣고 양쪽으로 돌리면 됩니다.

 

 

-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물의 수압 세기가 약해집니다.
-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물의 수압 세기가 강해집니다.

 

 

 

 

 

 

 

물을 틀고 돌리면 수압의 세기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요.
단점은 물을 틀고 돌리면, 물이 삐져나와 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살살 돌리면서 수압 세기를 조절하면 됩니다.

 

 

혹시, 온수가 잘 안나올 때도 수압을 조절합니다.
냉수의 수압이 강하거나, 온수 수압이 약하게 또는 강하게 되어 있는 경우 조절하게됩니다.
보일러가 온수를 데우는 시간보다 물이 빠르게 나와서 온수가 잘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럴 때, 또한, 물의 수압 강하게 또는 약하게 잘 조절하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수도꼭지 손잡이를 조금씩 열면서 조절해서 물을 틀면 뜨거운 물이 나와요.

 

샤워기 수압 조절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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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에 대해 잘 아시나요?


난방/온수 켜고 끄고, 난방/온수 온도 높이고 내리고, 이정도만 알고 있었어요.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어쩌다보니 알게된 것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보일러 브랜드는 린나이~고,
린나이는 난방 방식이 실내온도난방, 온돌온도난방 두가지로 나뉘어 있다고 합니다.

 

 

- 실내온도난방 : 온도 조절기에 부착된 온도센서가 방안의 온도를 감지하여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방식 

                     => 온도 조절기가 단열이 잘되어 외풍의 영향을 적게 받는 곳에 설치된 경우 사용


- 온돌온도난방 : 보일러에서 나오는 물의 온도를 감지하여 방바닥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
                 => 온도 조절기가 자주 여닫는 문 근처나 외풍이 심한 곳에 설치된 경우 사용

 

 

난방과 온수 켜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참고하면서 따라해보세요. ^^


 

 난방/온수 해제(난방/온수 끔)

 난방 켜기

 온수 켜기

 

 

 

   - 난방, 온수 버튼을 눌러서 켜고, 끄고 합니다.

   - 난방온도, 온수온도 버튼을 위,아래로 눌러 온도를 높이고 내리고 조절합니다.

 

 난방 방식 변경 방법

 - 난방을 해제한 뒤, 외출 버튼과, 예약 버튼을 동시에 3초간 눌러주세요.

   난방 방식 변경 전

(온돌온도)

  난방 방식 변경 후

 (실내온도)

 난방 방식 변경 후 난방

(실내온도)

 

 

 

 

 

 

 

  위에 사진은 온돌온도난방에서 실내온도난방으로 변경하는 장면입니다. 여러분도 따라해 보세요.

 

  아래 사진은 실내온도난방에서 온돌온 난방으로 변경한 장면입니다.

 

 난방 방식 변경 전

(실내온도)

난방 방식 변경 후

(온돌온도)

 

 

 

 

알고 보면 어렵지 않고 쉬운데, 처음 다뤄보니 조금은 당혹스러운 보일러 난방 방식 변경작업입니다.

참, 난방 방식의 변경에 따라,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하니,

환경에 맞게 잘 변경해서 사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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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환풍기가 고장 났어요.

소모품이라 오래 사용하면 고장이 납니다.

 

수리를 맡길까 했는데, 출장비 및 교체 비용 나오기에, 직접 교체해 보기로 했어요.

인터넷 몰에 욕실 환품기를 검색했더니, 와우~! 생각보다 다양한 모델의 환풍기가 있어 놀랐어요.

어떤 걸 구매해야 하는지 많은 정보로 잠시 혼동이 있었고, 풍력이 강한 환풍기를 구매할까 했는데,

환풍기 높이, 깊이, 길이 등을 고려해서 설치해야 하더라고요.

 

저희 집 욕실 천장 속 높이 높지 않아 동일 모델을 설치하기로 했어요.

 

** 모델명 : DWV-10DRB

   : 인터넷 몰 검색하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요. 쿠팡에서도 구입 가능

   

     

  

 

 

 

배달 온 새 환풍기 개봉해볼게요. 짜잔~!

박스를 띁어서 열어보니, 환풍기 본체와, 뚜껑, 설명서가 있네요.

날개가 작네요. 가정용이라 소형 환풍기를 사용하나봐요.

풍량이 더 센거는 조금 더 크겠죠? 아직 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사양은 위와 같고, 이제 설치해 볼까요~~

 

1. 욕실 천장에 달려 있는 환풍기를 일자 드라이버로 옆에 넣고 똑 하고 힘을 주면 환풍기 뚜껑이 열립니다.

2. 모서리 네 곳에 십자 나사가 박혀있어요. 이걸 십자드라이버로 돌려서 나사를 빼주면 됩니다.

3. 환풍기 구멍과 연결된 연통(?)을 살짝 돌려서 환풍기와 분리합니다.

 

- 환풍기 설치 구멍 사이즈은 약 10cm 정도의 정사각형 입니다.

- 환풍기와 연통(?)을 분리하면 흰색 전선과 검정색 전선이 환풍기 전선들과 검정 테이블에 감겨, 메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 열 때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했는데, 깜박하고 못 찍었네요.

 

4. 흰색과 검정색 전선의 검정 테이블을 벗겨서 연결된 전선을 분리해 주세요.

   ( 전기는 위험하니, 전열 장감을 끼고 두꺼비 집의 전원을 내리고 작업해주세요. 언전이 중요합니다. )

 

5. 이제 새 환풍기를 연결해야겠죠!

   검정색 전선과 흰색 전선을 환풍기의 검정색, 흰색 전선과 연결합니다. 선을 잘 연결 후 펜치로 꾸욱 잘 눌러주세요.

   그리고, 절연 테이프로 벗겨진 전선이 보이지 않게 위아래로 잘 감아주세요.

   이렇게하면, 환풍기가 잘 연결되었습니다.

 

 

 

6. 환풍기의 날개통과 천장의 연통(?) 구멍에 맞춰 살살 돌려서 끼워주세요.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잘 맞춰 연결됩니다.  여기까지 하셨으면, 설치가 거의 다 끝난거에요.

   아이고, 쉬운거 같은데, 그래도 처음하는 작업이라, 힘이 드네요.

 

 

7. 네 곳의 모서리의 구멍에 나사를 넣고 돌려주세요.

   아이고, 목과 어깨가 아픕니다. 이제 뚜껑을 씌우면 끝이네요.

 

8. 환풍기 앞 케이스를 씌워줍니다. 딱, 딱! 소리가 날때까지 꾸욱 눌러주세요.

   짜잔~! 예쁘게 잘 설치되었죠!! ㅎㅎ

 

 

여러분도 설치 기사님 부르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죠.

 

처음에는 겁이 많이 났는데, 막상 열고 설치되어 있는대로 보고,

따라 했더니, 생각했던 것 보다 어렵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셀프 수리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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