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렌지 휴즈 교체,
어렵지 않아요~!
잘 사용하던 전자렌지가 갑자기 전원이 안 들어 오더니, 사용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런 일이....띠로리....
새 전자렌지를 구매해야 하나.... 고물상에 팔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전자렌즈 휴즈를 교체해 보라고 얘기했어요,
앗! 전자렌지에 휴즈가 있구나... 이런..
그래서, 폭품 검색을 후 휴즈를 구매하여 교체해 봤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휴즈 교체 어렵지 않아요!
도어락 배터리 교체처럼 굉장히 쉽습니다.
그럼, 전자렌지 휴즈 교체기 공유할게요.
준비물은 전자렌지, 십자(+) 드라이버, 휴즈(250V 10A) 이렇게 있으면 됩니다.
휴즈는 전자렌지 커버를 오픈 후 꽃혀 있던 휴즈의 끝 부분을 보면 사양이 적혀 있어요.
잘 모르겠으면, 기존 휴즈를 챙겨 철문점에 방문해서 보여 주고 구매하면 됩니다.
저희 집에 있는, 전자렌지는 좀 오래 사용했어요.
일단, 앞, 뒤 사진을 보여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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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LG, 모델 : M-M200DS ] |
케이스를 열려면, 뒤에 4 곳의 나사를 빼 줘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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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나사 하나가 더 있었어요. 그래서, 나사가 모두 5개! |
다섯 개의 나사를 모두 빼면, 두껑을 열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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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상자로 표시한 부분이 "휴즈" 입니다. 옆에 앞, 뒤로 보이는 선 들은, 전원 이랑 연결된 전선들 입니다.
나중을 위해 사진을 잘 찍어두세요. 혹시, 선을 뽑았을 때, 사진을 보고 다시 꽂을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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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선이랑, 나사를 풀어서 빼 봤어요. 휴즈가 잘 보이죠! 이렇게 하면 휴즈 빼기가 조금 수월합니다. 휴즈가 꽂혀있는 곳을 약간 벌려서 휴즈를 위로 들어올리면 잘 빠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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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에서, 1개에 500원 주고 휴즈를 구매해서, 저기에 저렇게 잘 꽂았어요. "250V 10A 휴즈" |
처음처럼~ 나사도 돌리고, 전원선도 다~ 똑같이 꽂아줬어요. 이제, 뚜껑도 닫고 전원을 켜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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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꽂고~ 짜잔! ㅋㅋ 불이 들어 옵니다. 신기해요. 다시 살아난, 오랫동안~ 또, 앞으로도 함께할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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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셀프~! 혼자서도 잘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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