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 할까?

보일러에 대해 잘 아시나요?

난방/온수 켜고 끄고, 난방/온수 온도 높이고 내리고, 이정도만 알고 있었어요.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어쩌다보니 알게된 것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보일러 브랜드는 린나이~고,
린나이는 난방 방식이 실내온도난방, 온돌온도난방 두가지로 나뉘어 있다고 합니다.

- 실내온도난방 : 온도 조절기에 부착된 온도센서가 방안의 온도를 감지하여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방식 

                     => 온도 조절기가 단열이 잘되어 외풍의 영향을 적게 받는 곳에 설치된 경우 사용

- 온돌온도난방 : 보일러에서 나오는 물의 온도를 감지하여 방바닥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
                 => 온도 조절기가 자주 여닫는 문 근처나 외풍이 심한 곳에 설치된 경우 사용

난방과 온수 켜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참고하면서 따라해보세요. ^^

알고 보면 어렵지 않고 쉬운데, 처음 다뤄보니 조금은 당혹스러운 보일러 난방 방식 변경작업입니다.

참, 난방 방식의 변경에 따라,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하니,

환경에 맞게 잘 변경해서 사용하기 바랍니다~!

2019년 2월 27일(수) 데일리노트

   - 2/26일 기준

   - 네이버 시장지표 : 여기를 누르면 연결 됩니다.

2019년 2월 26일(화) 데일리노트

   - 2/25일 기준

   - 네이버 시장지표 : 여기를 누르면 연결 됩니다.

2019년 2월 25일(월) 데일리노트

  - 네이버 시장지표 : 여기를 누르면 연결 됩니다.

욕실 환풍기가 고장 났어요.

소모품이라 오래 사용하면 고장이 납니다.

수리를 맡길까 했는데, 출장비 및 교체 비용 나오기에, 직접 교체해 보기로 했어요.

인터넷 몰에 욕실 환품기를 검색했더니, 와우~! 생각보다 다양한 모델의 환풍기가 있어 놀랐어요.

어떤 걸 구매해야 하는지 많은 정보로 잠시 혼동이 있었고, 풍력이 강한 환풍기를 구매할까 했는데,

환풍기 높이, 깊이, 길이 등을 고려해서 설치해야 하더라고요.

저희 집 욕실 천장 속 높이 높지 않아 동일 모델을 설치하기로 했어요.

** 모델명 : DWV-10DRB

   : 인터넷 몰 검색하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요. 쿠팡에서도 구입 가능

배달 온 새 환풍기 개봉해볼게요. 짜잔~!

박스를 띁어서 열어보니, 환풍기 본체와, 뚜껑, 설명서가 있네요.

날개가 작네요. 가정용이라 소형 환풍기를 사용하나봐요.

풍량이 더 센거는 조금 더 크겠죠? 아직 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사양은 위와 같고, 이제 설치해 볼까요~~

1. 욕실 천장에 달려 있는 환풍기를 일자 드라이버로 옆에 넣고 똑 하고 힘을 주면 환풍기 뚜껑이 열립니다.

2. 모서리 네 곳에 십자 나사가 박혀있어요. 이걸 십자드라이버로 돌려서 나사를 빼주면 됩니다.

3. 환풍기 구멍과 연결된 연통(?)을 살짝 돌려서 환풍기와 분리합니다.

- 환풍기 설치 구멍 사이즈은 약 10cm 정도의 정사각형 입니다.

- 환풍기와 연통(?)을 분리하면 흰색 전선과 검정색 전선이 환풍기 전선들과 검정 테이블에 감겨, 메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 열 때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했는데, 깜박하고 못 찍었네요.

4. 흰색과 검정색 전선의 검정 테이블을 벗겨서 연결된 전선을 분리해 주세요.

   ( 전기는 위험하니, 전열 장감을 끼고 두꺼비 집의 전원을 내리고 작업해주세요. 언전이 중요합니다. )

5. 이제 새 환풍기를 연결해야겠죠!

   검정색 전선과 흰색 전선을 환풍기의 검정색, 흰색 전선과 연결합니다. 선을 잘 연결 후 펜치로 꾸욱 잘 눌러주세요.

   그리고, 절연 테이프로 벗겨진 전선이 보이지 않게 위아래로 잘 감아주세요.

   이렇게하면, 환풍기가 잘 연결되었습니다.

6. 환풍기의 날개통과 천장의 연통(?) 구멍에 맞춰 살살 돌려서 끼워주세요.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잘 맞춰 연결됩니다.  여기까지 하셨으면, 설치가 거의 다 끝난거에요.

   아이고, 쉬운거 같은데, 그래도 처음하는 작업이라, 힘이 드네요.

7. 네 곳의 모서리의 구멍에 나사를 넣고 돌려주세요.

   아이고, 목과 어깨가 아픕니다. 이제 뚜껑을 씌우면 끝이네요.

8. 환풍기 앞 케이스를 씌워줍니다. 딱, 딱! 소리가 날때까지 꾸욱 눌러주세요.

   짜잔~! 예쁘게 잘 설치되었죠!! ㅎㅎ

여러분도 설치 기사님 부르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죠.

처음에는 겁이 많이 났는데, 막상 열고 설치되어 있는대로 보고,

따라 했더니, 생각했던 것 보다 어렵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셀프 수리 도전해보세요~~!! ^^/

2019년 1월 24일(목) 데일리노트

   - 하루 전 시황

1일차 - 커피숍

오픽 커피숍 관련 부분에 대해 문제 관련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문제를 잘 파악하고 준비해서 들어가면 좋은 성과 있으거라 생각해요.

파고다 인강을 수강하면서 정리하면, 더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전 이현석 선생님의 오픽을 들었어요.

작년에 듣기만 하고 잘 외우지 않아서 원하는 등급을 취득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잘 외워서 목표 달성을 해보려 합니다.

Q1. 본인 동네 커피숍 묘사

     You've indicated that you go to coffee shops.

     Tell me about the cafes or coffee houses in your community.

Q2. 커피숍에서 본인이 주로 하는 일들 묘사

      What do you normally do when you go to coffee shops?

      Do they have meetings or gaterings there? Tell me what you like to do.

Q3. 커피숍에서 있었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묘사

     Tell me about a memorable incident that happened at a coffee shop.

     What happened? Who was involved? How did you deal with the situation?

     Tell me everything about what happened from beginning to end.

Q4. 본인이 처음으로 가본 커피숍

      Talk about the first coffee shop you went to.

      What was special about that place?

      What do you remember most?

Q5. 어렸을 때 커피숍들 묘사

      How were cafes and coffee houses like in your childhood?

      Were they really popular? Describe what you remember in detail.

Q6. 커피숍의 과거-현재 역할 변화

      People nowadays don't go to coffee shops just to drink coffee.

      How has the role of coffee shops changed over the years?

위 질문에 대한 답변을 외우는데 걸린 시간은 총 2시간,

그나마 좀 외웠던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조금 걸린 듯하네요.

유투브에 오픽의 신 이현석 쌤의 기출문제 특강 등 동영상 자료도 많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적은 시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인강 수강인 것 같아요.

21일 증시 마감 기준 정리!

2019년 1월 22일(화) 데일리노트

   - 하루 전 시황